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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하는 사담

재미없어요 그냥 한 연성러가 지금까지 오기까지 과정정도

알페스에 눈을 뜨고 호모를 하게 된 건 2017년이 시작될 때쯤 같다. 국민으로 시작해서 슈짐 뷔민이 너무 맛있었고 랩민(알민)도 좋았다. (진지나 홉민은 그닥 파진않았다) 특히 국이가 최애다보니까 더 국민을 메인으로 파는 것 같고 짐른에 빠지니까 최애 국과 짐른이 합쳐진국민만큼 최고인 게 없었다. 


사실상 처음엔 당연지사 소비러로 시작했고 연성은 생각도 안 했었지,

알페스 입문은 평ㄷ님(지금은 클로즈 하시고 다른 닉으로 활동중이시다.)의 그림으로 했고 덕분에 포스타입이란 것도 처음 접했다

사실상 지금도 손에 꼽는 글 연성러분 외에 대부분 그림러분들만 팔로하고 소비도 거의 그림 위주긴 하다 정작 본인은 글을 하면서.

처음 쓴 건 국민이었다 썰로 트위터 타래로 해시태그를 달고 시작했는데 일회적이란 느낌이 들고 정말 아무말이더라(아무말도 잘하는 아무말러가 해야 재미있다.)

썰 연재하려고 밤을 새는 것도 하루이틀이 아니었고 현생엔 비교할 수 없이 좋았다. 그러다가 전력에 눈이 갔고 전력에 참여하고 싶었다 그래서 포스타입을 개설했다.

포스타입은 이 포스타입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곳은 아니다 사실 트위터 계정도 여태 10개 정돈 될 것이다. 변덕이 심해서 클로즈 하고 레스트도 하고 슬로우도 하다가 계폭하고 계옮하고 혼자 유목민 생활.

처음엔 트친도 사귀었는데 계정 하나를 오래 갖고 있질 못하니까 자연스럽게 안 만들게 됐다


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하는 성격이라 호모에 꽂히면 호모만 한다.. 

호모만 하다보니까 힘든 건 괴리감 사실 자급자족으로 연성 하는 거라면 메모장에만 써놓겠지

공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반응이 싸늘하면 어쩔 수 없더라

처음엔 포스타입에 포인트 제도고 뭐고 모르고 잘 알지도 못하는데 전력 올리는 용으로 써서 공유하는 식이었다. 전력이 내 연성의 대부분, 그 외엔 그냥 썰.

그러다보니까 일방적으로 올리는 거에 대해서 점점 소홀해지는 건 맞다. 내가 팔로하는 존잘님들은 적어도 자기 이름 서치하는 거라도 쌍방 소통이 있겠지만 나는 아무래도 적었어서

그래도 예전엔 에스크도 열심히 하긴 했다


보통 잠깐 몇 주 열심히 하다가 몇 달씩 안 하고 다시 돌아오고 반복을 했다 아주 개판이었지

그러다가 포스타입 포인트 제도를 알고 처음으로 난 금메달 아니면 취급 안 해 3화에 유료화를 적용했다. 

유료화 해도 살 리 없다고 생각했다, 정말 단 한 명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심심해서 해 봤었다. 

그러고 한 2주만에 포스타입에 들어왔더니 알림이 정확히 45개 쌓여 있었다. 거기엔 구독, 좋아요 알림들과 유료 결제 알림들도 섞여 있었고

너무 신기했었지 이걸 사는 사람이 있구나 고작 내 글을사는 사람이 있구나 하면서 느꼈다 


보는 사람이 있구나. 라는 걸. 


나도 내가 존잘님들 그림을 보지만 흔적을 잘 남기지 않듯이 대부분 눈팅이 대다수다 이건 모두가 그런 거다.

그래서 가끔 울리는 좋아요 하나씩 쌓이는 거 하나 바라보았다. 여태 내가 이 연성에 투자한 글에 비해 댓글은 바란 기억이 많지 않았고 좋아요 하나 눌러 주는 거에도감격하고 그렇다


이 포인트로 막 ‘수익’이라 할만큼 많은 돈은 결코 들어오지 않는다만 뭔가 ~~원. 보다 ~~p.가 더 소중한 느낌이다

좋아요나 포인트가 쌓이면 이만큼 많은 사람들이 봐 주었다는 기분에 그 덕에 연성을 지금 하는 것 같다

글을 올리는 입장에서 봐 주는 사람 없이 계속해서 올리는 건 희망고문 같은 거라서 확실한 흔적이 남아있지 않는 한 조회수 하나에 의존하게 된다

내가 이만큼 투자한 시간에 그 흔적들로 보답을 받는다

그래서 감사한 것 같다

되게 두서없다 지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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